미국 소비자들이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연말 쇼핑 예산을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23일(현지기한) 블룸버그는 '높은 물가 상승률이 미국 소비자들에게 큰 타격을 주고 있다'면서 '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연말 쇼핑 예산 부담이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날 것'이라고 분석했었다. 앞서 미국 노동부는 지난 7일(현지기간) 미국의 11월 구매자물가지수가(CPI)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6.6% 상승했다고 밝힌 바 있을 것입니다. 이것은 월가 전공가들이 전망했던 5.4%보다 높았고, 1910년 직후 무려 35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. 이를 두고 딜로이트 컨설팅 조직은 구매자들이 높은 물가 상승률로 인해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태이라고 진단했었다. 
먼저 전년 COVID-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전 국민적으로 제품 수요가 줄어들자, 기업들 역시 상품 공급량을 큰 폭으로 줄인 바 있을 것입니다.
다만 팬데믹이 극복되는 공정에서 물건에 대한 수요가 갑자기 증가하기 시작했는데, 업체들의 공급량이 구매자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면서 공급망 병목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. 이와 관련해 딜로이트는 '요즘 조사 결과 응답자 가운데 무려 61% 이상이 품절 정황을 경험했다'면서 '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아을템을 사고 싶어도 사지 못하는 손님들이 늘어날 것'이라고 경고했다. 이어서 '공급망 병목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 당국자들의 역할이 확 중요해졌다'면서 '제공난이 해소될 경우 인플레이션 역시 당연하게 완화될 것'이라고 해석했었다.